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차가운 이별의 계절 너무나 빨리 왔네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잊히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지워야만 돼 우리는 비련의 연인
청춘은 야위어가고 세월은 깊어 가는데
한 번간 내 님의 사랑 돌아올 기약 없네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지워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잊어야만 돼 우리는 추억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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