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만사 ▣/이런일 저런말463 에티오피아에 기증한 강원소방차 `고철 신세' 강원도가 2006년 혈맹국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市에 중고 소방차 등을 기증하면서 사용법을 전수하지 않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장비들이 고철로 전락할 위기에 놓여 있다. 17일 아디스아바바 소방서에 따르면 2006년 2월 춘천시와 아디스아바바시가 자매결연을 갖는 자리를 통해 강원도 소.. 2008. 9. 17. 섹시하게 변신한 ‘솔비’ 각종 예능프로에서 당돌하고 엉뚱한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솔비’가 첫 솔로앨범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솔비’의 모습은 파격적일 정도로 성숙함과 섹시함이 가득했다 2008. 9. 16. 인공위성에서 본 지구의 모습 저기 어느 한 점에서 우리들이 웃고 울고 싸우고... 그러는 거군요. 출처 http://www.greatdanepro.com/Blue%20Bueaty/index.htm 2008. 9. 16. 풍성한 추석 명절 되세요 1.추석의 어원 추석은 우리나라 4대 명절의 하나로 한가위, 중추절(仲秋節) 또는 중추가절(仲秋佳節)이라고 한다. 한가위의 한은 '하다(大·正)'의 관형사형이고, 가위란 '가배(嘉俳)'를 의미한다. 이때 가배란 '가부·가뷔'의 음역(音譯)으로서 '가운데'란 뜻인데, 지금도 신라의 고토(故土)인 영남 지방.. 2008. 9. 14. 22살 여성의 동정 경매 논란 22살 미국 여성이 자신의 '동정'을 경매에 내놓겠다고 밝혀, 큰 논란을 유발하고 있다. 9일 CBS 뉴스 등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논란의 주인공은 미국 샌디에이고에 살고 있는 22살 여대생. '나탈리 딜런'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고 있는 이 여성의 '동정'은 엽기 방송으로 유명한 미국의 유명 라디오 DJ .. 2008. 9. 12. '바이오닉 여성' 클라우디아 미첼 ▲ 데일리 텔레그래프 "요즘 저는 '유레카(eureka)'의 순간들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순간순간 '내가 이걸 했다니 믿을 수 없다'며 어안이 벙벙해지지요." 2004년 사고로 왼팔을 잃은 후 2006년 '컴퓨터 팔'을 이식 받아 세계 최초의 '바이오닉 여성(bionic woman)'으로 불렸던 클라우디아 미첼(Mitchell·28·사진.. 2008. 9. 11. 손가락으로 TV채널 조정하는 기술 개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현실로?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주인공이 허공에서 손을 휘저으며 멀리 떨어진 화면 속 이미지를 조종하던 첨단 장비가 현실화 됐다. 손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작은 카메라를 TV안에 장착함으로서 터치나 리모컨 없이도 화면을 조종할 .. 2008. 9. 5. 휘어지는 디지털 영상 소총 `코너샷`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각개전투의 핵심은 엄폐와 은폐다. 훈련소에서 귀가 따갑도록 듣던 얘기다. 특히 시가지 전투에서는 먼저 보고 먼저 쏘는 쪽이 이긴다. 자신의 몸을 숨기면서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가지 전투훈련에 몰입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몸이 노출된다. 순간 .. 2008. 9. 5. 육군, 2013년부터 새 방탄헬멧 보급 영상 송신과 통신이 가능한 신형 특수방탄 헬멧이 2013년부터 일선 전투부대에 보급된다. 육군 관계자는 4일 “미래 전투장비 개발 계획에 따라 연구해 온 새 방탄헬멧이 내년에 개발 완료된다”며 “시험운용을 거친 뒤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헬멧이 도입되면 부대 지휘부에서 신형 방탄헬.. 2008. 9. 5. US오픈 테니스 한쪽 다리없는 '볼 걸' US오픈 테니스 한쪽 다리없는 '볼 걸' 켈리 브루노 "장애인 스포츠 널리 알리고 싶어 지원" US오픈 테니스대회엔 오른쪽 다리에 의족을 한 '볼 걸(ball girl·공을 주워주는 여성)'이 있다. 24살의 켈리 브루노가 그 주인공. 한 쪽 다리가 없으면서도 자신의 일을 해내는 브루노의 모습은 베이징올림픽 여자 10.. 2008. 9. 1. 타워 크레인 줄에 매달려 50m 상공서 식사 “꿀맛이네” 하늘에서 밥을 먹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독일 베를린에 특별한 식당이 등장했습니다. 이 식당은 이동식입니다. 대형 크레인이 손님과 요리사가 탑승한 테이블 전체를 지상 50m높이까지 끌어 올립니다. [마이클 고이먼 / 프로젝트 매니저] “하늘에서의 정찬’은 22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하게 제작.. 2008. 8. 30. 1백만명 거주 빌딩, 피라미드 도시 프로젝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사막 한 가운데 1백만 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할 수 있는 '피라미드 도시'를 세우자는 원대한 제안이 발표되었다. 24일 아랍에미리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피라미드 도시'의 규모는 높이 1.2km에 면적은 2.3 평방km다. 고대 바빌로니아의 건축물의 이름을 따서 '지구라트'라 명명.. 2008. 8. 26. 포르노 배우들, 젖가슴 드러낸 채 백주대로 활보 약 50명의 시위대가 20일(현지시간) 뉴질랜드에서 매년 열리는‘포르노 배우들의 오토바이 퍼레이드(Boobs on Bikes)’를 저지하려 했다. 반나체로 열리는 이 행사가 법원의 허가를 받아내자 이 같은 항의시위기 열렸다. 상의를 입지 않은 30명의 포르노 배우들이 당당히 가슴을 드러낸 채 오클랜드의 주 도.. 2008. 8. 22. 장미란, 세계 최고에 오르다 한국 역도의 간판 스타 장미란(25ㆍ고양시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게를 들어올리는 여자 헤라클레스로 등극했다. 장미란은 16일 오후 베이징항공항천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08베이징올림픽 여자 최중량급(+75kg) 경기에서 인상 140kg 용상 186kg 합계 326kg으로 세계 정상에 올랐다. 장미란은 1차 시기부.. 2008. 8. 17. 우사인 볼트 9초69 ‘세계신’…육상 남자 100m 금메달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22)가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등극했다. 196㎝의 큰 키에 몸무게는 86㎏로 균형잡힌 체격을 자랑하는 볼트는 올해 파월과 작년 세계선수권대회 챔프 타이슨 게이(26.미국)이의 양파전으로 흐르던 100m 판도에 지각 변동을 가져온 인물이다. 볼트는 16일 밤 베이징 올림픽.. 2008. 8. 17. 쥐 뇌세포로 두뇌 만든 로봇 탄생 살아 있는 뇌 조직으로 움직이는 로봇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영국 레딩대 기계공학과 연구진이 쥐의 뇌 신경 조직을 떼어내 로봇과 결합시켰다고 BBC와 AFP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봇의 이름은 ‘고든’이다. 고든은 살아 있는 뉴런(신경 단위) 30만 개로부터 신호를 전달받아 장애물을 피해 움.. 2008. 8. 15. 해설, 소리지르고 금메달만 외치면 되나? SBS 축구해설위원을 했던 신문선 명지대 교수가 12일 공중파 방송의 베이징올림픽 해설위원들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신 교수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최근에 방송을 보니까 (경기해설에서) 술자리에서 친구들끼리 하는 방담 수준의 언어들이 속출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비판했다.. 2008. 8. 12. 흉물 서소문고가, 명물로 다시태어났다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교량안전부는 그 동안 도심지의 흉물거리로 변한 서소문고가차도를 리모델링,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룬 독창적인 조형물로 재 탄생시켰다. 리모델링을 마친 서소문 고가도로는 서울 도심의 명물로 재탄생, 문화조형물로 평가 받게 됐다. 이 고가도로는 인접해있는 서소.. 2008. 8. 11. 초대형 입자 가속기가 지구의 종말을 부른다? 스위스 제네바 인근 프랑스 접경지역에 설치된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의 '거대 강(强)입자 가속기(LHC)'. 약 80억 달러의 자금이 투입돼 원 둘레 27㎞ 크기로 지하 100m 깊이에 설치된 사상 최대 규모의 이 입자 가속기는 오는 10월 가동(현재 거의 완공)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이 LHC가 가동되면 지구를 집.. 2008. 8. 8. 남성도 핸드백이 필요한 이유 “여성스럽게 웬 핸드백이야? 일수 가방도 아니고….” 각종 모임 때마다 필자가 어깨에 메고 다니는 핸드백은 자주 화제에 오른다. 그들은 한결같이 ‘남자에게 핸드백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필자의 패션 감각(?)을 핀잔한다. 최근 동창 모임에서도 공격당하자 필자는 이렇게 요구했다. “자, 지금.. 2008. 8. 6. 수출 100억弗 돌파 1977년 12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100억불 수출의 날 기념식. '박정희 대통령 1977년 동정' 영상물의 일부분. /유석재 기자 수출 100억 달러 돌파를 보도한 1977년 12월 23일자 조선일보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드디어 우리는 수출 100억 불을 돌파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朴正熙)는 떨리는 목소리로.. 2008. 7. 3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