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트로트·가요
전철 - 해운대 연가
세월따라1
2019. 1. 28. 15:32
푸른 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주던 너
보고 싶은 사랑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