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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뛰어갈 때 천천히 걸어갔다. 묵묵히 걸어간 그의 발자국은 전설이 됐다. 그리고 전설을 쌓은 남자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지난해 21년(1989~2009년)간 정들었던 마운드를 떠난 프로야구 ‘기록의 사나이’ 송진우(44·전 한화)가 이제 선수가 아닌 ‘코치’로 새롭게 출발한다. 송진우 코치는 올해 한 시즌 동안 일본프로야구 최고 명문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코치 연수를 받으며 지도자로서 첫걸음을 뗀다.
전문보기 http://news.joins.com/article/042/4002042.html?ctg=1400&cloc=home|list|lis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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