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111kg, 발에서 어깨까지 1m22, 코에서 꼬리까지 2m21….
세계에서 가장 큰 애완견으로 인정 받은 4살배기 조지(George)의 몸 크기다. 기네스협회는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 살고 있는 조지가 기존 가장 큰 애완견 기록보다 1.9cm 더 큰 것으로 인증했다고 외신들이 22일 보도했다.
조지는 독일이 원산인 그레이트데인 종(種)이다. 조지는 몸에 맞는 집이 없어 침대를 사용하고, 한 달에 50kg가 넘는 먹이를 먹어 치운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 사진=기네스 공식 홈페이지
'▣ 세상만사 ▣ > 화제·토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최대 '비행기 무덤' 위성사진 공개돼 (0) | 2010.02.24 |
---|---|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 (0) | 2010.02.24 |
Unbelievable Photographs of Mars (0) | 2010.02.18 |
고대 로마의 민망한 동전 (0) | 2010.02.18 |
미국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號 국제우주정거장 도킹 우주 활동 (0) | 2010.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