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 유인 우주비행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경매가 진행될 예정인데 특히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물품은 1969년 아폴로 12호에 승선했던 우주비행사들이 소지했던 포스터 한 장이다. 반입 금지의 위험을 무릅쓰고 비행사들이 필사적으로 숨겨갔던 이 포스터는 바로 플레이보이 지(誌)의 인기 모델이었던 디디 린드의 상체 누드 모습이 담긴 달력이었던 것. 이 기념품은 최저입찰가 1천 달러(약 112만 원)에서 거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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