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중국에서 한 노인이
"집값을 내려주는 사람에게 여성의 가슴을 빌려주겠다"는 황당한 시위를 벌였다.
15일 중국 뉴스 소식지 '상하이저널'에 따르면 중국 선전의 한 시장앞에서 노인이 가슴골을 드러낸 젊은
여성의 손을 잡고 황당한 팻말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
팻말에 적힌 내용은 "집값을 폭락하게 해주는 사람에게 며느리의 가슴을 16시간 동안 배게 삼을수 있게
해주겠다"는 다소 어이없는 내용이었다는데 두 사람의 관계는 놀랍게도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였던 것.
특히 며느리라 칭한 이 젊은 여성은 촌스러운 옷차림과 스카프로 얼굴을 최대한 가리고 있었으나
한눈에 봐도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만큼 가슴을 드러내놓고 있었다.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집값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내 집값 안정을 촉구하기 위해 펼쳐진 시위로 알려지기도.
한편,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홍콩의 한 비키니 미녀가
"춘절 전에 집값 폭락을 유도하는 사람한테 가슴을 베개 삼아 8시간 벨수 있게 해주겠다"고 한바 있으며
이번 '며느리 사건'은 그의 속편이라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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