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님은 언제오나 님의소식 물어보면
언제나 살레살레 고개져는 능수버들
조랑말을 보내리까 꽃가마를 보내리까
기다리는 내마음이 능수버들 같구나 능수버들 같구나
우리님은 언제보나 님의얼굴 그려보면
언제나 한들한들 춤을 추는 능수버들
내사랑을 내오리까 청사초롱 밝히리까
기다리는 내마음이 능수버들 같구나 능수버들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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