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도는 몸이라
마음도 두 갈랫길
사랑마저 나그네 일세
어쩌다가 정주면
발길은 구름따라
흘러가야 하는 설움을
그 누가 알아줄까
아무도 모르리라
그 한날 상처때문에
정을 못주네
믿지 못하네
사랑도 나그네
떠도는 몸이라
어디로 가야할까
망설이는 나그네 일세
어쩌다가 정주면
발길은 구름따라
흘러가야 하는 설움을
그 님은 알아줄까
그 님도 모르겠지
그 한날 상처때문에
정을 못주네
믿지 못하네
사랑도 나그네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성봉 - 사랑의 강화도 (0) | 2013.03.09 |
---|---|
안다미 - 꽃망울 (0) | 2013.03.08 |
염수연 - 사랑아 내 사랑아 (0) | 2013.03.04 |
태민 - 무조건 (0) | 2013.03.04 |
이하정 - 노크합니다 (0) | 2013.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