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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트로트·가요

희승연 - 남몰래 피는꽃

by 세월따라1 2014. 3. 30.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남자도 이별에 울던여자도 웃으며 눈물짖는다

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꽃이여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남자도 이별에 울던여자도 웃으며 눈물짖는다

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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