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못할 그 사람
슬픈사연에 슬픈사연에 이밤도 목이 메인다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그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새겨 놓은 그 사람
잊지못해서 잊지못해서 오늘도 흐느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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