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롱진 옷자락에 서글픈 사연안고
내 마음은 울면서도 겉으로는 웃으며
사랑도 못했어요 이름없는 꽃이라서
가는 정 오는 정에 상처만 깊어라
가는 정 오는 정에 상처만 커가는데
사랑해선 안될사람 내가 왜 몰랐던가
그 누가 알아주리 내 마음을 알아주리
바람아 불지마라 슬픔만 쌓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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