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이 탐스러운 내 고향 정든 간이역
하루 세 번 기적 소리에 기약 없는 이별이 운다
인연을 맺으러 왔다 떠나야 하는 그 사연을 알리야 만은
울고 있는 사람아 울고 있는 사람아
그 님은 오지를 않네 그 님은 오지를 않네 내 고향 정든 간이역
채송화가 곱게 피는 추억의 정든 간이역
오고 가는 열차마다 사연 있어 눈물이 난다
사연 없는 삶이야 있겠냐 만은 그 사람 소식도 없고
손짓하는 사람아 손짓하는 사람아
그 님은 오지를 않네 그 님은 오지를 않네 추억의 정든 간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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