燃える 西陽を 浴びながら 真っ赤に 染まる 竹の海
타오르는 석양을 쬐면서 새빨갛게 물드는 대나무의 바다
まるで 神楽か 浮世絵か 人肌 恋しい ええ 隠れ茶屋
흡사 무악일까 풍속화일까 사람의 체온 그리워 에에 외딴 찻집
待ちましょう 耐えましょう 報われないなら それもいい
기다립시다 견딥시다 보답이 없으면 그것도 됐어
窓に 満月 この身を 焦がし あなた 浮かべて 紅をさす
창에 만월 이 몸을 애태우고 당신 떠올리고 연지를 바르네
愚図る 心を なぐさめる お酒の 辛さ ほろ苦さ
짜증부리는 마음을 달래는 술의 독함 씁쓰레함
軒に 張りつく 風の群 涙が 目尻を ええ 駆けていく
처마에 달라붙은 바람 눈물이 눈초리를 에에 고여 있네
抱き寄せて ねじ伏せて 素肌が きりきり うなる程
바싹 껴안고 팔비틀어 누르고 맨살이 쑤시듯이 신음할 정도
滿ちて 滿月 あなたが欲しい 寢物語が よみがえる
가득찬 만월 당신을 원해 잠자리에서 하는 이야기가 되살아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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