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 길손처럼 찾아오는 고독이여
하던 일 멈추고 창밖을 봅니다
스쳐가는 찬바람에 외로운 나목들이
여인의 아픔처럼 흐느낍니다
혼자사는 여인의 기다림은
언젠가 그날처럼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올 당신이기에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홍조 - 마지막 본 당신 (0) | 2016.10.04 |
---|---|
이혜리 - 춤추는 밤 (0) | 2016.10.04 |
김종경 - 향수에 젖어 (0) | 2016.10.04 |
류기진 - 경상도 아가씨 (0) | 2016.10.04 |
이자연 - 항구의 선술집 (0) | 2016.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