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이 세줄기물 흘러흘러 다대포 까지
낙동강 칠백리길 사연안고 흐르는구나
뱃사공의 노래가락 들려올듯
주인잃은 삼강주막 해가 저물고
애닳은 강나루 전설을담고 저 강물은 흐르는구나
삼강에서 다대포까지 낙동강 칠백리길
을숙도 철새들도 때가되면 날아오는데
칠백리 강물따라 세월일랑 유수같구나
삐걱삐걱 나룻배에 저 뱃사공
강물따라 노를저어 떠나는구나
푸르른 물결에 사연을 담고 저 강물은 흐르는구나
삼강에서~다대포까지 낙동강 칠백리길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현미 - 장미의 눈물 (0) | 2016.11.06 |
|---|---|
| 하춘화 - 따로따로 사랑 (0) | 2016.11.06 |
| 이민숙 - 가을에서 겨울까지 (0) | 2016.11.04 |
| 이세진 - 슬퍼마오 (0) | 2016.11.04 |
| 김씨네 - 터질거예요 (0) | 2016.11.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