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 굽이 살아 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 가네 마디 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 가네
지는 해에 실려 보낸 내 인생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내 인생 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 버린 내 청춘이여 어머니 어머니
사랑은 다시 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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