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서울 총각 제 아무리 좋다해도
여수라 내 고향에 삼돌이가 나는 더 좋아
해풍은 차거워도 동백꽃은 피지요
동백열매 기름짜서 낭자머리 곱게빗고
나 여기 오래 살리라 여수는 내고향
멋쟁이 양옥집이 제 아무리 좋다해도
여수라 내고향에 기와집이 나는 더 좋아
소금바람 차거워도 동백꽃은 피지요
동백열매 기름짜서 낭자머리 곱게 빗고
나 여기 오래 살리라 여수는 내고향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지원 - 나의 아리랑 (0) | 2017.04.13 |
---|---|
장윤정 - 벚꽃길 (0) | 2017.04.13 |
유지나 - 선행 (0) | 2017.04.13 |
미덕, 전추영- 허수아비 (0) | 2017.04.12 |
이고은 - 오면 사랑 가면 남 (0) | 2017.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