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흘러서 가고없고 인생은 저마다 외로운길
남루한 세상의 뜨락에는 슬픈 사랑하나 있었죠
온 세상의 가을날 눈물로 얼룩진 사랑을 지고
이세상 슬픔 다 떨쳐내지 못해 이렇게 서서 통곡 하노라
내 사랑하는 이여 나 차라리 이승의 자리를 떠나
별를 보고 노래하는 천상의 시인이 되리라
다시는 만나지 못할사람 눈물로 보네고 돌아서네
희미한 가로등 불빛아래 슬픈 사랑하나 있었죠
온 세상의 가을날 눈물로 얼룩진 사랑을 지고
이세상 슬픔 다 떨쳐내지 못해 이렇게 서서 통곡 하노라
내 사랑하는 이여 나 차라리 이승의 자리를 떠나
별를보고 노래하는 천상의 시인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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