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이 내게 맹세했던 사랑 그 하나만을 믿고
추억을 살아가는 것이 슬픈 여자에 운명인가
진실한 사랑 하나로는 그대 맘을 채울 수 없나
행복했던 지난날들이 아득하게 멀게 만 느껴져
사랑 없이 살수 없다고 그 마음을 돌리려했지만
내게서 떠나버린 그대가 한없이 미워도
칙칙폭폭 기적소리에 가슴깊이 묻어나는 그리운 이름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멀리 떠난 그댈 못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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