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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트로트·가요

진송남 - 역에 선 가로등

by 세월따라1 2018. 7. 22.



님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뜨거운 이 눈물이 마를 때까지
나 혼자 아주 멀리 떠날까 말까
지울 수 없는 상처 마음의 상처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별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이것이 그대에게 행복이라면
괴로운 내 가슴에 스미는 바람
흐르는 눈물방울 참지 못하고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https://youtu.be/Bwan2AAJZ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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