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산 너머 고향을 잊은 것은 아니지만
사무치는 그리움을 못 잊어 찾아왔네
외로운 밤하늘에 저 달은 말이 없고
갈 곳 없는 서울 나그네
발걸음만 무겁구나
구름 멀리 아득한 내 고향은 그리워도
가슴 깊이 사연안고 나 여기 찾아왔네
낯설은 밤거리에 찬바람 불어와도
갈 곳 없는 서울 나그네
가로등만 반겨주네
https://youtu.be/BC1kpnL8opk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음 - 인생 크리닝 (0) | 2019.05.31 |
---|---|
연두홍 - 연정 (0) | 2019.05.31 |
이미자 - 서부의 목장 (0) | 2019.05.31 |
남진 - 사랑이 스쳐간 상처 (0) | 2019.05.31 |
홍자 - 운명적이야 (0) | 2019.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