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잠든 곳을 바라 보던 내 눈엔
한 줄기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말았소
그렇게 다가온 긴 세월속은 외로워도 힘들어도 말도 못하고
아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 있었나
세상이 날 버리고 돌아갈곳 없는데
괜찮다 그 말 한 마디에 난 울고 말았소
언제나 말없이 기다려준 당신 미안해서 아무말도 할순 없지만
아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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