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여 님이여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려도 그래도 지금이 좋아
천만년 살자고 맹세한 우리 님아
낙엽이 지고 눈보라 쳐도 여기가 행복한 세상
그 먼 길을 떠나려거든 나도 함께 데려가 주오
님이여 님없이는 하루라도 살 수 없어요
님이여 님이여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님이여 님이여 그 강을 건너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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