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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4965

남성일 - 춘양 아리랑 문수산 등에 지고 산아래 굽어보니 시린 두 눈 청산 옥수 멱을 감는 춘양 아씨야 만석봉 두발딛고 백두대간 바라보니 구름도 쉬어가며 춘양골을 품에 안네 아 ~ 그리운 나의고향 불러보는 춘양 아리랑 세찬북풍 가슴 치는 맞바람이 시려도 문수산을 바라보며 님그리는 춘양 아씨야 한설을 품에안고 꽃피는 봄이 오면 춘양목 금강송이 나그네를 반겨주네 아 ~ 오늘도 내님소식 기다리는 춘양 아씨야 https://youtu.be/qO-VB480pSc 2022. 1. 17.
은희경 - 고향의 정 결국은 고향 찾아 돌아갈 것을 연어처럼 살다가 돌아갈 것을 파란 하늘 흰구름만 흐르네 고향은 따뜻하게 엄마처럼 날 반기지만 옛사람은 간곳없고 빈집만 있네 님들은 어디 갔나 다 어디 갔나 고향에 목련꽃만 홀로 피어 나를 반기네 결국은 고향찾아 돌아갈 것을 연어처럼 살다가 돌아갈 것을 산철쭉만 소소로히 피었네 고향은 한가롭게 친구처럼 날 반기지만 옛사람은 간곳없고 빈집만 있네 님들은 어디갔나 다 어디 갔나 고향에 단풍잎만 홀로 울다 나를 반기네 https://youtu.be/MXmbR1rHH48 2022. 1. 15.
김란영 - 살랑살랑 내님은 나를 버리고서 떠나갔지요 두 번 다시 안 올 것처럼 달과 별을 두고 맹세한 그약속 모두 다 저버리고 정만은 두고 가랬더니 그것마저도 모두 갖고 떠나갔지요 하늘마저 무심하게도 궂은 비만 내리는 구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그말만을 믿고 있으면 떠난 그사람 후회하면서 다시 돌아온다네요 꽃바람 타고 온대요 살랑살랑 내게 줄 사랑 다시 안고서 꽃바람 타고 온대요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온대요 정만은 두고 가랬더니 그것마저도 모두 갖고 떠나갔지요 하늘마저 무심하게도 궂은비만 내리는구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그말만을 믿고 있으면 떠난 그사람 후회하면서 다시 돌아온다네요 꽃바람 타고 온대요 살랑살랑 내게 줄 사랑 다시 안고서 꽃바람 타고 온대요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온대요 꽃바람 타고 온대요 살랑살랑 내게 줄 사.. 2022. 1. 15.
김미성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님이여 님이여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려도 그래도 지금이 좋아 천만년 살자고 맹세한 우리 님아 낙엽이 지고 눈보라 쳐도 여기가 행복한 세상 그 먼 길을 떠나려거든 나도 함께 데려가 주오 님이여 님없이는 하루라도 살 수 없어요 님이여 님이여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님이여 님이여 그 강을 건너지 마오 https://youtu.be/IlCD2QWBywo 2022. 1. 15.
김진규 - 떠난 인연 보내면 그만인 줄 알았었는데 멀어지면 그만인 줄 알았는데 계절은 돌고 돌아 그날을 안고 왔네 그대 떠난 텅 빈 자리에 지난날 추억 하나 주워들고 못 맺은 인연에 서러워 우네 달빛에 그리움 집을 지어 떠나간 인연 저 하늘에 날려 보내리 지난날 추억 하나 주워들고 못 맺은 인연에 서러워 우네 달빛에 그리움 집을 지어 떠나간 인연 저 하늘에 날려 보내리 https://youtu.be/YrSsNDtp1XU 2022. 1. 14.
서금원 - 노을사랑 https://youtu.be/kYZXJhbSL5Y 2022. 1. 14.
김양 - 이 정을 어찌 상처만 남겨놓고 떠난 당신 정 때문에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니 멍든 내 가슴 아픔까지 가져가세요 내 마음 녹여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사랑보다 더 슬픈 게 정이었던가 아 아 사랑이여 이 정을 어찌합니까 아무리 애원해도 소용없어 변해버린 당신 때문에 추억의 불빛들이 흐느껴 울지만 미련없이 떠나가세요 그까짓 사랑 잊으면 그만인 것을 사랑보다 더 깊은 게 정이었던가 아 아 사랑이여 그대 어이 가려합니까 내 마음 녹여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사랑보다 더슬픈게 정이었던가 아 아 사랑이여 이 정을 어찌합니까 이 정을 어찌합니까 https://youtu.be/aAIRY5ldpiw 2022. 1. 13.
차효린 - 아랑사 아비사 사랑 https://youtu.be/JwVzSsOCPeU 2022. 1. 13.
서호경 - 사랑빚 몰랐습니다 아파하는 줄 당신이 눈물 흘릴 줄 왜 진작 말하지 않으셨나요 원망도 않으셨나요 늦었나요 때가 지났나요 사랑을 그토록 갈망했는데 한 번이라도 사랑한다 말할걸 그 사랑빚 어떻게 갚나요 떠나는 당신을 잡지 못했던 못난 날 용서하세요 잊지 않을게요 가슴에 새길게요 당신께 진 사랑빚 늦었나요 때가 지났나요 사랑을 그토록 갈망했는데 한 번이라도 사랑한다 말할걸 그 사랑빚 어떻게 갚나요 떠나는 당신을 잡지 못했던 못난 날 용서하세요 잊지 않을게요 가슴에 새길게요 당신께 진 사랑 빚 잊지 않을게요 가슴에 새길게요 당신께 진 사랑빚 https://youtu.be/qrrAIS1adRI 2022. 1. 13.
한봄 - 하나 https://youtu.be/5vq9Hh4JkL4 2022. 1. 6.
윤태화 - 진정인가요 미련없다 그 말이 진정인가요 냉정했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바닷가를 거닐며 수 놓았던 그 추억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때 눈물 짓던 당신이라면 영원토록 영원토록 죽어도 못 잊을겁니다 잊어달라 그 말이 진정인가요 돌아서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오솔길을 거닐며 주고 받던 그 사랑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때 울음 참던 당신이라면 잊으려도 잊으려도 죽어도 못 잊을겁니다 https://youtu.be/ZkJvS-hcXik 2022. 1. 6.
케플러 (Kep1er) - WA DA DA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 https://youtu.be/n0j5NPptyM0 2022. 1. 4.
혜랑 - 아시나요 https://youtu.be/t-SBASki6pA 2021. 12. 26.
풍금 - 모정 https://youtu.be/Juj36QpPtxQ 2021. 12. 24.
김수희 - 사랑의 죄 거리에 불빛은 유난히 밝은데 당신의 모습이 어두워 지네요 괴로워 하지말고 가까이 다가워요 뭐라고 말 좀 해봐요 당신을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 당신의 그림자 밟으며 왔는데 하지만 이제 와서 내곁을 떠난다면 난 누굴 위해 사나요 당신을 사랑해요 이대로 놔두세요 이 내 마음 바쳐 아낌 없이 바쳐 아무련 미련도 없이 동정에 눈길로 날 보진 말아요 난 정말 그러면 자신이 없어요 당신이 원한다면 보내 드려야죠 힘 없는 여자이니까 당신을 사랑해요 이대로 나두세요 이 내 마음 바쳐 아낌 없이 바쳐 아무련 미련도 없이 동정에 눈길로 날 보진 말아요 난 정말 그러면 자신이 없어요 당신이 원한다면 보내 드려야죠 힘 없는 여자이니까 https://youtu.be/CMsqeIbiCyM 2021. 12. 14.
홍자 - 혼잣말 https://youtu.be/ZVlFjAMOufU 2021. 12. 14.
송창식 - 철 지난 바닷가 철 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 위에 가득하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 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 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 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웃는다 https://youtu.be/c3_1oCP-whI 2021. 12. 14.
Modern Talking - Cheri Cheri Lady https://youtu.be/Lp2qcCrdBLA 2021. 12. 13.
Sershen & Zaritskaya - Black Velvet Alannah Myles - Black Velvet (cover by Sershen&Zaritskaya) https://youtu.be/qLY4wyqbuX4 2021. 12. 13.
The HU - Sad But True https://youtu.be/QpxA_ZxGX_M 2021. 12. 13.
포텐독 -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아침 먹고 땡 집을 나서려는데 화려한 햇살이 나를 감싸네 나만 바라보는 시선을 느끼며 거들먹 거들먹 걷다가 아침 먹고 땡 집을 나서려는데 새로 산 구두가 맘에 쏙 들어 날아갈 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또각 또각 또각 걷다가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아침 먹고 땡 집을 나서려는데 아 오늘따라 허리가 하나도 안 아파 가슴을 쫙 펴니 십년은 젊어진 줄 성큼 성큼 성큼 걷다가 아침 먹고 땡 집을 나서려는데 길고양이 한 마리가 나를 노려봐 눈싸움도 질 수 없다 나는 승부사 눈을 부라리며 걷다가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https://youtu.be/s9d.. 2021.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