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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만사 ▣/이런일 저런말

‘한물간 여배우 톱10’

by 세월따라1 2009. 10. 8.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할리우드 여배우들에게도 그 영광은 영원하지 않았다.

케이블채널 SPIKE는 “유효기간”이 지난 ‘한물간 여배우 톱10’ 리스트를 만들어 공개했다.

불명예의 1위는 ‘귀여운 여인’으로 80-90년대 최고의 여배우 자리를 지켰던 줄리아 로버츠(41)에게 돌아갔다. 그 뒤를 따라 슈퍼모델 출신의 개성있는 얼굴 카메론 디아즈가 2위를 차지했다.

톱10 리스트에 오른 주인공들이 대부분 40대 또는 30대 후반인데 비해 올해 겨우 23살의 린제이 로한이 20대로선 유일하게 포함되는 굴욕을 겪었다.

최근 할리우드 활동이 거의 없는 로한은 문란한 사생활로 인해 얼굴만 보면 30대 후반의 느낌을 풍기고 있다.

한물간 여배우 톱10

1. 줄리아 로버츠(41)

2. 카메론 디아즈(37)

3. 맥 라이언(47)

4. 사라 제시카 파커(44)

5. 린제이 로한(23)

6. 르네 젤웨거(40)

7. 헬렌 헌트(46)

8. 드류 베리모어(34)

9. 테리 헤처(44)

10. 니콜 키드먼(42)

 

유코피아닷컴 할리우드 = 채지훈 기자, ukopia.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0/08/20091008002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