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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트로트·가요

머루와 다래 - 못잊을 사람

by 세월따라1 2013. 3. 12.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렇게도 떠나갈 줄은 내 진정 몰랐어요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애 못 잊을 사랑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대 떠난 내 가슴 속엔 슬픔의 비만 내린다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애 못 잊을 사랑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애 못 잊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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