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외식 메뉴 315개 품목의 영양정보를 담은 '외식 영양성분'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자료집에 따르면 외식 메뉴 가운데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1인분 기준)은 짬뽕(4000㎎), 중식 우동(3396㎎), 간장게장(3221㎎), 열무냉면(3152㎎(, 김치우동(2875㎎) 순이었다.
열량은 돼지고기 수육(1206㎉), 감자탕(960㎉), 돼지갈비구이(941㎉l), 해물크림소스스파게티·삼계탕(918㎉), 삼계탕(918㎉) 순으로 높았다.
식약처는 "315개 품목의 나트륨 함량을 비교한 결과 전반적으로 국물음식의 나트륨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며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는 등 식습관 변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3년 기준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027㎎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량(2000㎎)의 2배가 넘었다.
출처 http://news.donga.com/InfoGraphics/View/3/all/20150703/72258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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