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んな港町
여자의 항도
どうして こんなに 夜明けが 早いのさ
왜 이렇게 새벽이 빠르지
それじゃ さよならと
그럼 안녕이라며
海猫みたいに 男が つぶやいた
괭이 갈매기 처럼 남자가 중얼거렸다
別れ ことばが あまりにも はかなくて
이별의 말이 너무나도 허무해
忘れたいのに 忘れられない せつない恋よ
잊고 싶은데 잊을 수 없는 애달픈 사랑이여
おんな港町
여자의 항도
別れの 涙は 誰にも わからない
이별의 눈물은 아무도 몰라
おんな港町
여자의 항도
涙を こぼして 錨(いかり)が 上がるのさ
눈물을 흘리며 닻이 오르네
泣いちゃ いけないと
울면 안 된다고
あわてて 男が デッキで 手をふった
당황하며 남자가 갑판에서 손을 흔들었다
その場 かぎりの なぐさめと わかっても
그때뿐인 위안인줄 알면서도
忘れたいのに 忘れられない せつない 恋よ
잊고 싶은데 잊을 수 없는 애달픈 사랑이여
おんな港町
여자의 항도
さみしい 笑顔に なげきの 雨がふる
쓸쓸한 미소에 슬픔의 비가 내린다
あんな 男と 心から 憎んでも
그런 남자라고 마음으로 미워해도
忘れたいのに 忘れられない せつない恋よ
잊고 싶은데 잊을 수 없는 애달픈 사랑이여
おんな港町
여자의 항도
別れの 涙は 誰にも わからない
이별의 눈물은 아무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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