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올때까지 기다리며 살겠어요
언제라도 괜찮아요 날 잊지 마세요
노을 빛 그리움에 당신 모습 떠오르면
꽃잎처럼 떨구고 간 추억을 모아
사랑의 뜨게질로 외로움을 달래며
당신이 올 때까지 당신이 올 때까지
기다리며 살겠어요
어느새 잊은 것은 아니라고 말해줘요
오는 길이 너무 험해 더딘다 말해줘요
계절이 바뀔 때면 당신 모습 더욱 크게
어디론가 철새처럼 날고픈 내 마음
그러나 언제 올지 기다려야할 몸
오늘도 지는 해를 오늘도 지는 해를
나 혼자서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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