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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트로트·가요

채윤 - 못

by 세월따라1 2022. 8. 27.


 

잊는다고 잊혀질까 지우면 지워집니까
눈물 대신 웃음으로 숨기고 살아 가지요
내 가슴에 그 사람 이름 못처럼 깊이 박혀서
어쩌나요 아프지만 운명처럼 같이 살아요

버린다고 버려질까 떠나면 멀어집니까
원망 대신 한잔 술로 취한 듯 살아 가지요
내 가슴에 그 사람 이름 못처럼 깊이 박혀서
어쩌나요 아프지만 운명처럼 같이 살아요

 

 

https://youtu.be/3h5nIZJSp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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