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이 피면은 모란으로
동백이 피면은 넌 다시 동백으로
나에게 찾아와 꿈을 주고
너는 또 어디로 가버리나
인연이란 끈을 놓고 보내긴 싫었다
향기마저 떠나보내고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속에
내 사랑도 진다
아~ 모란이 아~ 동백이
계절을 바꾸어 다시 피면
아~ 세월이 휭 또 가도
내 안의 그대는 영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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