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패션쇼 '레오니사' 2008 컬렉션

 

섹시함의 극치, 란제리 패션쇼

 

Ladies - you might want to keep your husbands away from this.
여성들이라면 반드시 이것만은 여러분의 남편들이 보지 못하게 막고 싶을 것이다.

 

Not only a line of beautiful women paraded down the catwalk at the tenth annual Peru Fashion Fair but they were modelling extremely sexy underwear.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페루 패션 페어에서 아름다운 여성 모델들이 캣워크 위에서 섹시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속옷을 선보였다.

 

The show closed Friday (April 25) with a look at the industry's latest lingerie designs.
Colombian designer Martha Isabel Bravo says women's needs are her main focus when working on her designs for the Colombian fashion house "Leonisa."

"At all times our main function is to know what women want, what they need, to try to interpret their needs and design items that leave them totally satisfied," said Bravo backstage during the show.
25일 폐막한 이 패션쇼는 세계 패션계의 최신 란제리 디자인 경향을 볼 수 있는 자리였다.
패션 브랜드 ‘레오니사’의 콜롬비아 출신 디자이너 마르타 이사벨 브라보는 자신의 디자인 과정에서

실제 속옷을 착용하는 여성들이 요구하는 기능성에 주안점을 둔다고 밝혔다.

“언제나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목표는 여성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하고 그 요구를 반영해 고객을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것입니다.”

 

Pants that cling to the hips are clearly a sign of this year's line.
엉덩이에 달라붙는 스타일의 거들이 특히 돋보이는 올해의 디자인 경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