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파격 섹시미 돋보인 티저광고 눈길

 

‘여자 비’ 손담비의 파격적인 섹시미가 돋보인 티저광고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은 29일 발매될 손담비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배드 보이’(BAD BOY)의 40초짜리 티저 스팟 광고로 손담비의 매력적인 섹시 안무와 종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의상스타일 등을 담고 있다.

손담비는 이번 영상을 통해 지난해 6월 데뷔 타이틀곡 ‘크라이 아이’(CRY EYE)의 터프한 이미지와는

달리 여성스럽고 파워풀한 섹시 이미지를 표현해 냈다.

손담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짧은 영상 안에 섹시미와 여성미를 모두 담아내려 노력했다. 많은 스태프들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만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담비는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