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2009년 교보문고 베스트셀러로 본 한국인의 독서경향
소설의 위상 축소, 실용서의 과점체제, 시와 인문사회서의 퇴출.’
한국인들의 독서 성향이 2000년대 후반 들어 실용서에 집중하는 경향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설 등 문학서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고 있고 특히 번역서들이 넘쳐나면서 국내 작가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교보문고가 문을 연 1981년부터 2009년 상반기까지 29년 동안의 연도별 베스트셀러 상위 20위권을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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