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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엔카·J-Pop

오오이시 마도카 (大石まどか) - 淡雪

by 세월따라1 2015. 10. 24.



夢の名残りか 淡雪が そっとふたりの 肩に舞う
꿈의 흔적과 담설이 살짝 두 사람의 어깨에 흩 날리는
つらい別れが 来るのなら  逢わなきゃよかった あの夜に
괴로운 이별이 온다면 만나지 말 걸 그랬어 그 밤에
この手のばせば 溶けてゆく  おんなは果敢(はか)ない… 春の淡雪(ゆき)
이 손 뻗으면 녹아 가는 여자는 과감히 아니 ... 봄의 담설

 

濡れたこの頬 指先で  拭うあなたは もういない
젖은 이 뺨 손가락으로 닦는 당신은 이제 없어
肌を重ねた 倖せも  明日からなるのね 想い出に
피부를 거듭한 행복도 내일부터 되네 추억에
積もる間もなく 消えてゆく  おんなは切ない… 春の淡雪(ゆき)
쌓이다 곧 사라지네 여자는 안타까운 ...봄의 담설

 

帰るあなたの その背中  追ってゆけない 縋(すが)れない
돌아가는 당신의 뒷모습 쫓아 나갈 수 없다 의지할 수 없는
今度この世に 生まれたら  一生添いたい 暮らしたい
이번 세상에 태어나면 평생 따르며 살고 싶다
涙ひとひら 風に散る  おんなは悲哀(かな)しい 春の淡雪(ゆき)
눈물 한조각 바람에 흩날린다 여자는 비애 봄의 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