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ふる小樽で 傘の中別れた
비 내리는 오타루 우산 속에서 헤어졌다
季節はもうすぐ 秋がそこまで
계절은 이제 곧 가을이 거기까지
背中にすがって お前は泣いてた
허리에 매달려 너는 울었고
海ではカモメも 寒そうに鳴いていた
바다에 갈매기도 추운듯이 울고 있었다
夕焼けに 染まる運河 忘れない あの日の涙を
노을에 물드는 운하 꼭 그 날의 눈물을
今でも居るだろか 北国あの町に
지금도 살고 있겠지 북국 그 마을에
今でも居るだろか 愛しきあの女よ
지금도 살고 있겠지 사랑스런 그 여자
雪ふる便りが 届けば想うよ
눈 내리는 소식이 닿으면 떠올리는
忘れないあの夜の 揺れる運河灯よ
잊지못한 그날 밤의 흔들리는 운하 등
追いては行けない 迎えに来てよと
쫒아가지 못할 마중 나오라고
誓って別れた 二人の船見坂
맹세하고 헤어진 두 사람의 나미자카
凍りつく 小樽運河 淋しさに ふるえてはいないか
얼어 붙은 오타루 운하 외로움에 떨고 있지 않은가
倖せで居るかと 北国あの町に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북국 그 마을에
倖せで居るかと 愛しきあの女よ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사랑스런 그 여자
こらえた涙が グラスにこぼれて
참았던 눈물이 잔에 떨어지고
夜明けを待ってた 港の見える店
새벽을 기다린 항구가 보이는 가게
せめてハマナス 咲くまで居てよと
적어도 해당화 필때까지 있어
遠くを見つめた あの面影(かお)忘れない
멀리 바라 보던 그 모습 잊지못헤요
春を待つ 小樽運河 も一度 も一度逢いたい
봄을 기다리는 오타루 운하 한번 한번 만나고 싶다
今でも居るだろか 北国あの町に
지금도 살고 있겠지 북국 그 마을에
今でも居るだろか 愛しきあの女よ
지금도 살고 있겠지 사랑스런 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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