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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엔카·J-Pop

요시 이쿠조 (吉幾三) - 運河

by 세월따라1 2015. 10. 24.


https://youtu.be/cIYzQFsBTeA

雨ふる小樽で 傘の中別れた

비 내리는 오타루 우산 속에서 헤어졌다
季節はもうすぐ 秋がそこまで

계절 이제 곧 가을 거기까지
背中にすがって お前は泣いてた

허리 매달려 너는 울었고
海ではカモメも 寒そうに鳴いていた

바다 갈매기 추운듯이 울고 있었다
夕焼けに 染まる運河  忘れない あの日の涙を

노을에 물드는 운하 그 날 눈물
今でも居るだろか 北国あの町に

지금도 살고 있겠지  북국 마을에
今でも居るだろか  愛しきあの女よ

지금도 살고 있겠지 사랑스런 그 여자

 

雪ふる便りが 届けば想うよ

눈 내리는 소식이 닿으면 떠올리는
忘れないあの夜の 揺れる運河灯よ

잊지못한 그날 밤 흔들리는 운하
追いては行けない 迎えに来てよと

쫒아가지 못할 마중 나오라고
誓って別れた 二人の船見坂

맹세하고 헤어진 두 사람 나미자카
凍りつく 小樽運河  淋しさに ふるえてはいないか

얼어 붙은 오타루 운하 외로움에 떨고 있지 않은가
倖せで居るかと 北国あの町に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북국 마을에
倖せで居るかと  愛しきあの女よ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사랑스런 그 여자

 

こらえた涙が グラスにこぼれて

참았던 눈물이 잔에 떨어지고
夜明けを待ってた 港の見える店

새벽을 기다린 항구가 보이는 가게
せめてハマナス 咲くまで居てよと

적어도 해당화 필때까지 있어
遠くを見つめた あの面影(かお)忘れない

멀리 바라 보던 모습 잊지못헤요
春を待つ 小樽運河  も一度 も一度逢いたい

봄을 기다리는 오타루 운하 한번 한번 만나고 싶다
今でも居るだろか 北国あの町に

지금도 살고 있겠지  북국 마을에
今でも居るだろか  愛しきあの女よ

지금도 살고 있겠지  사랑스런 그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