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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만사 ▣/웃으면 복이와요318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2008. 9. 1.
음악 하나 바꿨을 뿐인데... - 아줌마와 노(老) 신사 - 좀 젊은 아줌마가 갑자기 형편이 아주 어려워져 길가에서 호떡을 만들어 팔고 있었는데, 어느 날 어느 노신사가 다가와서 물었다. “ 아줌마, 호떡 하나가 얼마지요? ” “ 1000원입니다. ” 노신사가 그냥 가길래 아줌마가 말했다. “ 아니 ~ 호떡을 가져 가셔야지요! ” 노신사.. 2008. 8. 30.
거절하기 힘든 권유 2008. 8. 26.
약했던 벤취 2008. 8. 25.
느껴져? 2008. 8. 25.
이게 아닌데 2008. 8. 17.
19금 2008. 8. 13.
저도 검사할 줄은 알거든요 ★ 저도 검사할 줄은 알거든요 한 사내가 병원의 접수처를 기웃거리자 간호사가 냉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지금 선생님이 외진 나가셨으니 나중에 오세요!' '네? 저... 급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선생님이 안 계신데 어떻게 검사를 해요?' '너무 급해서...' 사내가 계속 머뭇거리자 간호사가 말했다. .. 2008. 8. 9.
아니야 안봤어... 2008. 8. 1.
부럽네 다 그러면서 사는거지... 2008. 7. 30.
불을 끄는 이유 불을 끄는 이유 신혼초부터 사랑을 하려고 하면 아내는 이렇게 남편에게 말했다. "자기야, 불은 켜지 말아요." "왜?" "부끄럽잖아요." 그런데 결혼한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내는 역시 마찬가지였다. "여보, 불은 켜지 마세요." "왜? 아직도 부끄러워?" 남편이 이렇게 묻자 아내가 말했다. . . . . . . . . . . ".. 2008. 7. 27.
술의 미학 술이란?.. 한낱 음식이요, 배설물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한 잔의 술에, 박장대소하는 술자리에서 한 나라의 흥망성쇠와 한 개인의 출세와 영화를 누리는 걸 우린 지금것 많이 보아왔다. 주객은 주유별장이라! 술에 성공과 실패가 담겨있으니 술 보기를 간장 같이 보아라! 노털카 놓지도 말고, 털지도 말.. 2008. 7. 17.
UFO가 나타났을때 각국 대처법 UFO가 나타났을때 각국 대처법 전제조건 따사로운 햇빛이 쏟아지는 봄, 토요일 오후 1시. 상공에 지름 100mX100m 초대형 UFO가 출현. <대한민국> 국민 : UFO가 출현했다는 소식이 활발한 네티즌들의 실시간 게시판 댓글을 통해 일파만파 퍼져나가 두 시간이 채 못 되어서 대한민국 전 국민의 90% 이상이 '.. 2008. 7. 11.
방랑시인 김삿갓 김삿갓이 일생을 죽장망혜(竹杖芒鞋)로 세상을 유람하다가 단천(端川) 고을에서 결혼을 한 일이 있었다. 젊은 청춘 남녀의 신혼 밤은 시간 시간마다 천금이 아닐 수 없지않는가. 불이 꺼지고 천재 시인과 미인이 함께 어울어졌으니 어찌 즐거움이야 이루 다 말할 수 있겠는가? 뜨거운 시.. 2008. 6. 25.
숫 처녀란 말이에요? 옛날 어느 고을에 공생원이 살고 있었는데 집안은 넉넉한 편이었지만 모자라는 마누라와 자식이 있었다 그러나 이 공생원은 여자만 보면 사족을 못쓰는 위인이었다 헌데 그 부인에게는 열일곱 살된 몸종이 하나 있었는데 인물이 곱고 몸매가 뛰어나 생원이 은근히 눈독을 들여오고 있었으나 부인의 .. 2008. 6. 23.
경기장 스트리커 2008. 6. 21.
순진남 & 밝힌남... 1. 첫만남 순진한 남자는 처음 여자를 만나서 인사를 할때는 간단히 목인사만 하지만, 밝히는 남자는 반드시 악수라는 형식으로 손부터 잡아보고 시작 한다. 2. 데이트 순진한 남자는 데이트 할때 저녁을 먹고 커피를 마시지만, 밝히는 남자는 저녁을 먹고 술을 마신다. 1차...2차...3차...? 3. 이야기 순진.. 2008. 6. 7.
"홍상고의(紅裳袴衣)에 백합소(白蛤笑)라. 예전에 어느 양반집 대감이 직접 돌아다니며 며느릿감을 구하러 다니던중... 한 마을의 우물가를 지나치다 보니 한 처녀가 물을 긷고 있었다. 차림새는 비록 남루하지만 용모가 뛰어나고 관상도 복스럽게 생긴 훌륭한 규수였다. 뒤를 따라가 보니 상민(常民)의 집 딸이었으나 신분과 관계없이 자청해 .. 2008. 4. 4.
자전거 2008. 3. 23.
잠시 후 ~ 2008. 2. 27.
보디 페인팅 2008.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