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맨’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발명가 겸 모험가 이브 로시 씨가 14일 직경 2.5m 크기의 제트 엔진 4개가 장착된 1인용 소형비행체를 타고 스위스 벡스 인근 상공을 비행했다.
스위스 공군 조종사 출신으로 현재 스위스항공 조종사인 로시는 이 비행체를 타고 시속 300km의 속도로 약 10분 동안 날았다.
그의 비행체는 자체 이륙이 안 돼 경비행기를 타고 가다 뛰어내려 비행하며, 착륙할 때는 낙하산을 이용한다.
로시 씨는 지난 해 4월 이 같은 형태의 비행에 처음 성공했다.
오는 가을 그는 이 비행체를 타고 영국해협 횡단비행에 도전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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