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군수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사가 공개한 로봇 페트맨(PETMAN)이 화제다. 크기 뿐 아니라 걷는 모습이 영락없이 사람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균형을 잡으면서 걷고 뛸 수 있다. 사람과 이 발뒤꿈치를 맨먼저 바닥에 대고 걸으며 옆에서 밀어도 곧 균형을 잡는다. 댄 후 페트맨은 화학전 관련 장비들의 안정성 테스트에 사용하기 위해서 개발되고 있다.
2011년 완성 및 활용될 것이라는 전망인데, ‘하체’의 동작이 사람과 똑같아 놀라우면서 섬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 속의 모델은 팔과 머리가 아직 장착되지 않는 프로토타입이다.
[팝뉴스]
원문보기 http://pic.joins.com/article/photo/article.asp?total_id=3850775
'▣ 세상만사 ▣ > 이런일 저런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철수,이병헌,김연아 `한국을 빛낸 파워브레인` (0) | 2009.11.04 |
---|---|
중국 공군 "우주 공간에 무기 배치" (0) | 2009.11.04 |
“박정희가 남긴 공은 ‘할 수 있다’…” (0) | 2009.10.23 |
인터넷 선을 없애는 세계, 선에 발 묶인 한국 (0) | 2009.10.23 |
매체영향력 KBS-MBC-네이버순 (0) | 2009.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