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세상만사 ▣/화제·토픽

'미인형에 8등신' 16세 가야계 여성 복원

by 세월따라1 2009. 11. 25.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는 경남 창녕 송현동 15호분에서 출토된 1천500년전 16세 여성의 인골을 복원해 25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한다. 근육과 피부를 복원하고 머리카락을 심은 최종 키는 153.5㎝다. 인체 복원은 뼈에 남아있는 의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컴퓨터단층(CT) 촬영, 3차원 스캔, 디지털 복원 등을 통해 재구성했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