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실버들 늘어진 언덕위에 집을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널고
나물케어 밥을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수 없네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훈 - 나를 두고 아리랑 (0) | 2015.07.24 |
---|---|
장태희 - 고장난 벽시계 (0) | 2015.07.24 |
이태호 - 간대요 글쎄 (0) | 2015.07.23 |
김용임 - 열두줄 (0) | 2015.07.23 |
설녹수 - 오지않는 님 (0) | 2015.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