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다시 안 올 것처럼 발걸음 뚝 끊더니
후회한다고 믿어달라고 두 손 싹싹 비는 당신
가라 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전화도 안 받더니
후회한다고 사랑한다고 눈물 글썽 비는 당신
가라 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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