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은 그 시대의 자연, 사람을 빛으로 담은 기록이다. 일제강점기인 1938년, 조선총독부 철도국은 우리나라의 풍경 사진장을 수록한 ‘반도의 근영’이란 도록을 발간했다. 당시 중일전쟁이 발발하고 태평양전쟁을 앞두고 있었지만 사진으로 보는 한반도의 모습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평온하다.
금강산
경부선 식당차.
경부선 열차 1등실
군자리 골프장.일제는 순종의 부인 순명황후의 능을 골프장으로 만들었다.
수원 장안문 모습
항구에서 다랑어, 명태를 분류하는 어민들
백두산 천지의 겨울
경인선 부근 천일염전
지리산 모습
금강산 옥류동 계곡
묘향산 원만봉 모습
신의주 압록강
평양 대동강
http://pictorial.hani.co.kr/slide.hani?sec1=099&sec2=001&sec3=096&se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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