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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트로트·가요

이수임 - 애수

by 세월따라1 2017. 3. 2.


아직까지 당신을 기억합니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가슴에 메어지는 지난날의 서글픈 사랑
헤어져야 한다던 당신의 말이 너무나도 야속했지만
세월이 지난 후에야 당신 마음 알았답니다
이룰 수 없는 줄을  알면서도 어리석은 미련때문에
철없이 매달리며 괴롭힌것을 이제와서 후회합니다
만나보곤 싶지만 만날 길 없는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이제는 잊어야지 모두 잊고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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