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그 사람
서울을 떠난 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 사람 없나봐 그리운 그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그 사람
이곳을 떠난 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간 곳을 몰라
사랑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여기엔 없나봐 그리운 내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채연 - 낮 12시 (0) | 2017.05.19 |
---|---|
조정민 - 곰탱이 (0) | 2017.05.18 |
홍원빈 - 남자의 인생 (0) | 2017.05.18 |
강소희 - 가지를 마오 (0) | 2017.05.18 |
남수련 - 남아일생 (0) | 2017.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