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남쪽 머나먼 나라 월남의 달밤
십자성 저 별빛은 어머님 얼굴
그 누가 불어주는 하모니카냐
아리랑 멜로디가 향수에 젖네 가슴에 젖네
열대어 꼬리치는 사이공 항구
산호등 아롱다롱 모래 별이면
카누에 실어보는 그 님의 노래
떠나온 수륙만리 아득한 고향 그리운 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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