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찾아온 용두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는 용두산아
님의 고운 손을 잡고 사랑하던 층층계단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꽃무지개 그려놓던 그 사람은 어디 가고
저 달처럼 나만 혼자 추억을 더듬어
아~~~ 찾아온 용두산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추자 - 눈이 내리네 (0) | 2017.07.05 |
---|---|
김상식 - 장미꽃 남자 (0) | 2017.07.05 |
나훈아 - 추억의 대관령 (0) | 2017.07.01 |
명진 - 천번 만번 (0) | 2017.07.01 |
김준영 - 최고의 여자 (0) | 2017.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