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잊어서 다시 찾아온 비 내리는 강변도로
가로등도 물새들도 나를 반겨 주는데
그 사람만 어데로 갔소
차창 가에 그려보는 사랑의 그 추억이
내 가슴을 아프게 하네 비 내리는 강변도로
못 잊어서 다시 찾아온 비 내리는 강변도로
그 벤치 걷던 길도 모두 그대로 인데
그 사람만 그 곳에 없네
빗줄기에 젖어오는 그리운 그 모습이
내 가슴은 울고 말았네 비 내리는 강변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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