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령재 넘어 가신 사랑방 나그네야
가실테면 혼자 가지 내 마음을 왜 끌고가나 야멸찬 사람아
오신단 기약없고 기다리란 말도없이 떠나간 길손은
음 ~ 음 왜 못잊느냐
바랑에 삿갓쓰고 떠나간 나그네야
고향이나 물어 볼 걸 이름이나 알아 둘 걸 매정한 사람아
수줍은 두메낭자 구곡간장 설레놓고 떠나간 길손을
음 ~ 음 왜 못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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